과학학습콘텐츠
각 과학주제를 목록이나 연대기 형태로 검색할 수 있고 주제별 이야기도 가득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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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뿔 얼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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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명 |
프로토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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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Protocera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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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각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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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 |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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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지 |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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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후기 백악기 (7500만년전 ~ 7100만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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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 개요 프로토케라톱스는 후기 백악기 (7500만 년 전 ~ 71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몽골과 중국에서 발견된 각룡류인 초식공룡입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유명한 트리케라톱스 공룡의 조상 중 하나입니다. 코 위에 뿔 같은 돌기가 있어 ‘최초의 뿔 얼굴’이란 프리토케라톱스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 분류 : 조반목, 프로토케라톱스과 ● 길이 : 1.8m ● 무게 : 180kg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500만 년 전 ~ 71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몽골, 중국 3. 공룡이야기 ● 별명 : 최초의 뿔 얼굴 ● 특징 - 프로토케라톱스는 머리에 진짜 뿔이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이 다소 잘못 붙여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목 부분의 프릴과 앵무새 같은 부리는 각룡류임을 나타냅니다. - 프로토케라톱스의 아래턱은 커다란 정원가위처럼 생겼습니다. 또한 실제로 턱을 그러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 원시적인 각룡류인 프로토케라톱스는 다른 각룡류 공룡들 보다 매우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머리 뒷부분에 있는 프릴과 앵무새 같은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몸집은 원통형을 하고 있으며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족보행을 했습니다. - 몽골과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새끼, 중간단계, 성체단계로 발견되어 어떻게 성장 과정의 정보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머리뼈 화석에서는 명확한 프릴의 형태와 앵무새 같은 부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몸집이 큰 육식식공룡의 공격에는 도망치는 것이 최고의 방어였을 것으로 추측되며, 작은 육식공룡에게는 강력한 부리를 이용하여 맞서 싸웠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육식공룡인 벨로키랍토르와 싸우다가 동시에 죽어 함께 화석이 1971년에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이를 뒷받침합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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