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ck to Top

과학학습콘텐츠

각 과학주제를 목록이나 연대기 형태로 검색할 수 있고 주제별 이야기도 가득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공룡

공룡

켄트로사우루스

상세정보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음
한글학명
켄트로사우루스
영문학명
Kentrosaurus
생물학적 분류
조반류 검룡류
식성
초식
발견지
아프리카
시대
후기 쥐라기 (16400만년전 ~ 14500만년전)
-

사람과의 비교

×
  • 크기 : 약 1.5배
  • 무게 : 약 20배
  • 사람의 키 1.7m, 75kg 기준

234 1500kg

 이미지
상세정보
내용

1. 개요

켄트로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 (16400만 년 전 ~ 1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목부터 꼬리 끝까지 한 쌍으로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끝이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켄트로사우루스 이름을 가졌습니다

네발로 걸었으나 앞다리와 뒷다리 차이가 커서 머리를 밑으로 향한 채 이동하였습니다.

 

2. 공룡정보

: 켄트로사우루스(Kentrosaurus)

분류 : 티레오포라, 검룡류, 스테고사우루스과

길이 : 4m~5m

무게 :1~1.5

생존시기 : 후기 쥐라기(16400만 년 전 ~ 14500만 년 전)

발견장소 :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

 

3. 공룡이야기

학명의 뜻 : 뾰족한 도마뱀

특징

- 켄트로사우루스는 스테고사우루스의 사촌으로 몸집은 더 작지만 골창은 더 많습니다.

- 등에 난 긴 골창은 포식자를 위협하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 어깨에도 한쌍의 골창이 나있으며, 꼬리에 있는 골창을 휘둘러 공격자를 물리쳤을 것입니다.

- 앞다리와 뒷다리의 크기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켄트로사우루스의 머리는 지면 가까이 낮게 숙여졌으며 목도 매우 짧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켄트로사우루스가 고사리같은 키 작은 식물을 주식으로 삼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 켄트로사우루스는 질긴 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매우 뚱뚱한 몸과 큰 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켄트로사우루스는 네 발로 걸었기 때문에 몸무게를 크게 늘릴 수 있었고 많은 양의 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긴 소화기관을 가져 최대한 영양분을 흡수하였습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
안내
  •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관련링크
관련 과학관 & 사진 자료
×

켄트로사우루스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