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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습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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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공룡

친타오사우루스

상세정보
한글학명
친타오사우루스
영문학명
Tsintaosaurus
생물학적 분류
조각류
식성
초식
발견지
유라시아
시대
후기 백악기 (7000만년전 ~ 만년전)

사람과의 비교

×
  • 크기 : 약 3.5배
  • 무게 : 약 40배
  • 사람의 키 1.7m, 75kg 기준

234 3000kg

 이미지
상세정보
내용

1. 개요

친타오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중국의 칭다오지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친타오사우루스라는 이름은 중국의 친타오지역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가장 특이한 점은 머리 위쪽의 뾰족하게 솟아있는 돌기입니다.

 

2. 공룡정보

: 친타오사우루스(Tsintaosaurus)

분류 : 조반목, 하드로사우루스과

길이 : 9~10m

무게 : 3~5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7000만 년 전)

발견장소 : 중국

 

3. 공룡이야기

별명 : 친타오 도마뱀

특징

- 유니콘의 뿔처럼 생긴 친타오사우루스의 머리위에 있는 돌기는 뼈로 되어있지 않아 무기는 아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서, 또는 동료들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는 도구로 추측되어 왔으며, 일부 학자들은 공기의 흐름이 콧구멍에서부터 연결되는 관이 있어서 소리를 낼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도 주장하였습니다. 최근 밝혀진 연구결과에 의하면 그 돌기 안에는 비어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돌기의 무게를 최소화 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 머리위에 돌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둥이는 오리주둥이처럼 넓적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뒷다리는 길고 굵으며, 앞다리는 비교적 짧아서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병행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빨은 여러 줄로 위치하고 있어 나뭇잎이나 식물의 줄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 초식공룡인 친타오사우루스는 육식공룡에 대항할 수 있는 특별한 방어 수단이 없습니다. 육식공룡과 포식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무리생활을 하는 것뿐입니다. 다리의 형태로 보아 꽤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감수 : 임종덕 박사
안내
  • 상기 내용은 2015년 전문가 감수를 받아 제작된 자료로 최신내용과 상이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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