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학습콘텐츠
각 과학주제를 목록이나 연대기 형태로 검색할 수 있고 주제별 이야기도 가득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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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명 |
아나토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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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명 |
Anatot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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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조반류 조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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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성 |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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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지 |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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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후기 백악기 (10000만년전 ~ 6600만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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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 개요 아나토티탄는 후기 백악기 (1억 만 년 전 ~ 66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의 미국과 캐나다지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조반류인 아나토티탄 이름은 생김새가 ‘거대한 오리’처럼 생겨서 얻은 이름입니다. 아나토티탄는 북아메리카 전역에 퍼져있었으며 공룡의 대 멸종의시기 전까지 가장 많이 번성한 공룡 중에 하나였습니다. 2. 공룡정보 ● 속 : 아나토티탄(Anatotitan) ● 분류 : 조각류, 하드로사우루스류 ● 길이 : 10~12m ● 무게 : 5톤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 (1억 만 년 전 ~ 6600만 년 전) ● 발견장소 : 북아메리카 3. 공룡이야기 ● 학명의 뜻 : 거대한 오리 ● 특징 - 아나토티탄는 길오리 주둥이를 가진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 중에 제일 몸집이 큰 공룡이었습니다. 아주 길고 큰 머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족보행과 사족보행을 병행하여 이동하였습니다. - 1882년 에드워드 코프가 아나토티탄 두개골 화석을 발견하면서부터 알려졌으며, 그 후 많은 수의 오리주둥이 공룡들이 알려지면서 아나토티탄의 머리뼈가 사실은 에드몬토사우루스와 같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현재 아니토티탄은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합쳐져 존재하지 않는 이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아니토티탄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큰 몸집 말고는 특별한 방어 수단이 없는 아나토티탄는 두발로 서서 큰 몸집을 더 크게 보여 겁을 주어 육식공룡의 공격에 대응하거나 무리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감수 : 이융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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