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안킬로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 (6천6백5십만 년 전 ~ 6천6백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공룡입니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편을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써 ‘안킬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융합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룡류에 속하는 안킬로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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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룡정보

● 속 :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 분류 : 조반목, 안킬로사우루스과

● 길이 : 8~11m

● 무게 : 6톤

● 생존시기 : 후기 백악기(6천6백5십만 년 전 ~ 6천6백만 년 전)

● 발견장소 : 미국 몬태나주, 와이오밍주, 텍사스주, 캐나다 앨버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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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룡이야기

● 별명 : 융합된 도마뱀

● 특징

- 넓적한 몸집과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안킬로사우루스는 짧은 네다리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사족보행 공룡입니다.

- 꼬리까지 골편이 발달하였으며 꼬리에는 곤봉처럼 커다란 돌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머리에서부터 꼬리까지 날카로운 골편이 형성되어있으며 세모모양의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짧은 목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뼈 뒤편으로 큰 삼각형 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초식 공룡인 안킬로사우루스는 매우 단단한 열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앵무새 부리같은 부리를 가졌습니다.

- 안킬로사우루스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지역은 북아메리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미국 몬태나주를 비롯하여 와이오밍주, 캐나다 앨버타주 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 앞다리와 뒷다리의 차이 때문에 빨리 뛸 수 없지만 곡룡류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골편은 좋은 방어 수단이었습니다.

- 최신 연구(2009년)에 의하면 같은 종족들간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는지 다른 육식공룡들의 공격에 막기 위한 방어용 무기였는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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