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학습콘텐츠
각 과학주제를 목록이나 연대기 형태로 검색할 수 있고 주제별 이야기도 가득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과학학습콘텐츠
각 과학주제를 목록이나 연대기 형태로 검색할 수 있고 주제별 이야기도 가득 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전문가 및 자문위원분들이 검증해 주신 소중한 자료입니다.
내용 |
특징 ◈ 국내에서는 텃새이면서 겨울철새이다. ◈ 보통 암수로 짝을 지어 세력권을 가지며, 알을 품을 때는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번식정보 ◈ 둥지는 갈대, 부들 같은 풀줄기 사이에 지으며, 풀줄기 및 뿌리를 이용하여 수면 위에 뜨게 만든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 몸길이는 23~27cm이고 다리는 몸 뒤쪽에 있다. |
---|---|
Plus+ 상식더하기 |
새끼 업어 키우기
새끼를 업는 것은 사람이나 유인원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논병아리류도 새끼를 업어 키운다. 이렇게 새끼를 업어 키우는 이유는 외부 침입자로부터 새끼를 보호하고, 갓 태어난 새끼들에게 차가운 수온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해서 라고 한다. 그러나 새끼들이 모두 성장하면 새끼들의 독립을 위해서 냉정하게 쫓아낸다. 동물들의 새끼를 위하는 마음, 모성애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항상 새끼를 업거나 안고 다니며, 새끼가 죽게 되더라도 버리지 않고 한동안 안고 다니는 원숭이도 있다. 새끼를 잃어버리면 잃은 새끼를 찾기 위해 소리를 내며 몇 날 며칠을 돌아다니는 사자, 새끼가 알에서 태어났을 때 침입자가 나타나면 죽은 척을 하거나 다리를 저는 척하며 침입자의 시선을 유도해 새끼를 지켜내는 꼬마물떼새, 알을 지키는 문어 등도 모성애가 지극한 동물들로 손꼽힌다. 자식과 새끼 보호에 대한 어미의 지극한 사랑은 본능인 것이다.
감수 : 이한수 박사
|
안내 |
|
관련링크 | |
관련 과학관 & 사진 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