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소식
전국과학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및 행사 정보를 모아놓았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셔서 아이들과 알찬 나들이를 준비하세요.
과학관소식
전국과학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및 행사 정보를 모아놓았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셔서 아이들과 알찬 나들이를 준비하세요.
행사내용
2025년도 5회차 과학스쿨 - "얼음이 녹고있다 : 북극해 환경변화와 우리의 위기"
[이벤트 운영]
○ 참여특전특전 : 강연 설문후기 제출시 기념품 증정
○ 스탬프이벤트 : 강연 참여시 연간 안내지에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기념품 증정(상/하반기 개별진행, 선착순 마감)
○ 추첨이벤트트 : 강연 종료후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매회차 진행)
○ 출석왕이벤트 : 강연 5회이상 참여자 대상 특별기념품 및 국립광주과학관 연간회원권 제공(선착순 마감)
※ 2025 과학스쿨 스탬프가 날인된 리플릿을 지참해주세요.
※ 2025 과학스쿨 하반기 강연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 101호에서 진행되오니 참고바랍니다.
[행사안내]
○ 행사일시 : 2025. 10. 15.(수), 19:00 ~ 20:30
○ 행사장소 :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 101호
○ 준 비 물 : 필기구
○ 참가연령 : 전연령(초등학생 이상 권장)
○ 접수기간 : 2025. 9. 29.(월) 14:00 ~ 10. 14.(화) 23:59까지 (행사당일 예약/취소를 원하실 경우 전화문의 꼭 부탁드립니다.)
[강연내용]
○ 강연배경
무더운 여름, 잦은 강우, 격렬한 산불, 해수면 상승 등 우리 주변의 환경은 탄소 배출로 인한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기온 상승은 극지방의 얼음을 빠르게 녹이고 있습니다. 극지방에서 얼음이 녹는 현상은 해류와 기후 패턴을 변화시켜 전 세계의 온도와 강우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극지방의 육상과 바다위에 퍼져있는 얼음의 하얀 표면은 에너지를 우주로 반사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고, 바다를 단열하여 열이 바다에서 대기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서 만들어진 담수의 바다 유입은 전 지구적 해류의 순환을 바꾸고 있으며 동시에 바다의 염분 성층화를 강화하여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 심층에서 표층으로 전달되는 것을 막기도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탄소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어서 극지방 얼음의 면적과 두께가 줄어드는 현상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후, 마지막 장에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같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 주요내용
- 탄소배출 증가로 인한 지구환경의 변화
- 지구 온난화가 극지방 얼음에 미치는 영향
- 극지방에서 얼음이 녹으면서 일어나는 일들
- 무엇을 해야 할까
○ 강연자
- 광주과학기술원 환경에너지공학과 한승희 교수
○ 주요연구 내용
- 수은 생지화학 반응과 순환
- 중금속 오염저감 기술개발
- 오염물질의 해양-대기 교환
○ 주요학력 및 경력
- 1988 – 1992 연세대학교 화학과 학사
- 1992 – 1994 연세대학교 화학과 석사
- 1999 – 2004 Texas A&M University 해양학과 박사
- 2005 – 2008 Scripps 해양연구원 박사후연구원
- 2008 –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교수